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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고백)
게시물ID : animation_1496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젊은할아버지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12/07 21:58:42
죄송합니다 미사갓이여
제 오늘 당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말았습니다
오덕 친구가 다른아이들에게 까이고 있을 때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 못했습니다
그 친구가 당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저에게 도움을 청할때도
저는 선뜻나서지 못하였습니다
저는 비겁한 덕후가 되고 말았습니다
리얼충인척 저 자신과 모두를 속이고 말았습니다
덕후로써의 긍지를 높이지 못하였습니다
레일건이든 뭐든 벌을 달게 받겠사오니
저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미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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