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동성애발언 관련, 박영선발언이야 정치인이고 기독교행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총선을 앞두고 한 지지요청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그러나 김무성쏙빼고 박영선의 발언만을 이용해서 여론몰이하는 자들의 정체가 무엇인지
아무런 확인도 없이 박영선 까는게, 저들의 조작으로 인해 박근혜 욕받이 만들어 놓은 것도 모르고
일방적으로 죽일년으로 몰아가는 건 심각한 문제입니다.
전 박영선을 지지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박영선의 유언비어로 인해 야권지지자들을 분열시키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입니다
왜 사실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저들의 여론몰이에 매번 혹해서 당하는지
끝도 없이 야권을 분열시키려는 저들의 수에 넘어가면
그 다음은 장기집권이라는 사실을 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2월 29일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나라와 교회를 바로 세우기 위한 3당 대표 초청 국회기도회’
박영선 혼자만 간 행사가 아닙니다. 국회의원회관에서 3당대표 초청으로 열린 행사였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보수 기독교인들이 다 모여 있었습니다.
그럼 대충 어떤 성격의 행사였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이것이 박영선을 일방적으로 "죽일년"으로 매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어이없는 짓거리까지하는 이유
박영선이 참석하는 더드림경제콘서트를 막아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총선은 테러방지법보다, "경제"가 핵심입니다.
박근혜의 경제파탄실정을 널리 알리는 더드림 경제콘서트는 저들의 입장에서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막아야 할 일입니다.
우리는 지금 저들의 여론몰이에 휩쓸려 박영선을 욕할게 아니라 더드림경제콘서트를 널리널리 알려야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