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순이 사건> 아시죠?
그 성폭행 후유증으로 평생을 배변 주머니를
옆구리에 차고 살아야 한다는 나영이가,
최근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알아본 결과
수술의 가능성 있음이 판단 내려졌다고 하네여...
***의 조직이 아직 조금 살아 있어서
대수술이긴 하지만 수술을 하면 다시
예전처럼의 생활이 가능하고,
가장 문제시 되었던 배변 주머니를
옆구리에 차지 않고도 살수 있다고
의료진들이 말했다고 합니다...
방금 인터넷 좀 하다가 우연히 보게된 게시글인데
참 기분 좋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