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친구(너무 건너건너지만 동생도 친구도 오유를 안해서 제가 올리는걸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이 일산 서구 가좌동에서 샴냥이를 주웠다고 합니다.
동물병원에서 2살 추정 여아라고 했구요. 나온지는 좀 된듯 싶다고 합니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주인 찾아줘야겠다고 생각해 델구왔는데 일단 집에 강쥐를 키우고 있어 오래 못데리고 있고 동물병원에 데려다준 상태라고 합니다. 하루밤 데리고 있었는데 사람 팔베게 할 정도로 애교냥이라고 하네요.
동물보호센터엔 일단 분실글은 없었구요. 일주일간 주인을 찾아보고 안되면 보호소로 가야한다고 합니다. 주변에 좀 알려주세요~ㅠㅠ
파란눈의 예쁜 여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