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색 겨울용 스타킹을 새로 뜯어서 신고 나간날!!
맨정신에 넘어져서 ㅠㅠ 무릎이 까졋어요 ㅠㅠ
(아 제무릎말고 무릎부분 스타킹만요^^ㅋ)
일단 집에와서 벗어두고 잊어버렷는데..
엄마가 보시곤 꿰매주셧네용 ㅋㅋㅋㅋㅋㅋㅋ
그거모루고 신고나왓어요 ㅋㅋㅋㅋㅋ
모르고잇다가..
뭣좀 꺼낸다고 쪼그려 앉앗믄데..
무릎이 이상해서 다시봣더니 ㅋㅋ 꼬맨거 발견!! !!
기분좋네요 ㅋㅋㅋ 뭔가.. 민망하진않고..ㅋㅋ
엄마의 모습이 상상되면서 피식웃음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