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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으로 떠났다가 나꼼수로 돌아온 15% 김종인으로 다시 떠날까 두렵
게시물ID : sisa_688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케익칼
추천 : 11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6/03/14 09:41:04
정동영 이명박 대선때 양당구조였음에도 불구하고 30%대의 지지율에 저조한 투표율

야당지지층 중 15%는 그때 떠났던 겁니다.

집토끼가 아닙니다. 그런적도 없었구요. 

그런사람들 되돌려놓은게 나꼼수를 필두로 한 팟캐스트 문화죠

쫄지말라고... 그래서 문재인은 역대 야당후보로는 최다득표를 하며 부정의혹이 있는 선거에서 분투합니다.

15%가 돌아왔었습니다.


그런데 또 다시 그 15%가 떠나려고 합니다.

이들은 집토끼가 아닙니다.

인터넷 풀뿌리가 노무현을 만든겁니다.

김용민 후보의 막말로 조중동이 폭발직전까지 까댔을때도 야권이 과반에 아주 약간 못미치는 수준이었고 심지어 총득표는 야당이 더 많았습니다.

선명야당이야말로 50%를 향해 가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거기에 인간적 매력으로 1%를 빼앗아 오는 것이 가능한 사람을 대통령감이라고 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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