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라마에서 목욕탕집 남자들 :
티비에서 윤여정에게 의사가 말하죠 " 애기 들어섰어요. 임신이에요! 임신이 무슨말인지 몰라요?"
작가가 여기서 장난을 칩니다 ㅋㅋㅋ
삼천포 : " 나정아 축하한다. 니 동생 한개 또 생길 수도 있겠다.
갓동일 " 콱 새끼야 대가리를 뚫어벌까 남일 신경쓰지 말고 니일이나 신경써 새꺄" ㅋㅋㅋ
2. 불안정한 윤진이 심리상태
극성 빠순이 + 호르몬 이상으로 아주 그냥 정신병자 같은 상태...
3. 닭 먹다 구역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 삼천포가 서태지 집에서 변기를 떼와서 거실에 놓고 거실에서 가족들이 보고있던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대사
갓동일 : 이기 뭐데?
삼천포 : 그러게요 내 살다 살다 별짓을 다하네요
그리고 윤진이가 내려오고 삼천포와 윤진이가 마주볼때 포레스트 검프의 대사가 나옵니다. 의도적으로 삽입한거죠...
포레스트 검프 : "I wanna tell you I love you."
포레스트 검프 아들 : " I love you too. Daddy."
5. 서태지 집에서 가져온 변기에 새 생명을 기르죠. 윤진이 뱃속에 새 생명이 자라난다는 것에 대한 비유.
일 것 같습니당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