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자 무료 쿠폰과 비급 이벤트에 낚여서 두달 가까이 플레이 했습니다

시작부터 아이템 2.0으로 충격을 줬지만  이게임 플레이 자체는 재미있으니  렙업 시키는 부분까지는 재미있게 했네요

설인을 수백판 돌아서 설인보패는 거의다 풀셋으로 맞췄고

갈마는 원하는 무기 먹을때까지  도는건 삽질이라는걸 깨닫고(빛열쇠로 까느니 그냥 그 돈으로 다음단계로 넘어가는게 났더군요)  

캐릭들 무기는 선우, 야화로 맞춰주고  악세는 뭐 가지고 있던 구악세나  시장표 악세로 대충 맞춰주니

설인4인까지는 커버 되는 듯 하네요 

딱 여기까지입니다 

부유도라는데를 몇번 가 봤지만  혼자하는 사람은 무조건 털리는 채널에 고정되서 일퀘도 못하고 그냥 포기

설옥궁은 노답이고 분열도 그닥 매력적이지는 않군요

결국  아이템 2.0은 (할게 없다고? 돈 모아라 호객들아)  였습니다만

지금은 안정기에 접어들어서  제작은 다 폭망이고 비전값,비급값은 폭락해서  돈 벌데는 부유도 밖에 없지만  

이건 라이트 유저에게는 무리!!! 입니다

그런 주제에 오토 잡을 생각은 전혀 안 하는 듯 ( 장난치냐 -_-?!! 정작 중국에는 오토를 그렇게 열심히 잡는다더라!!)

여름이나 1년 후에 돌아오면  지금 맞춰뒀던 템들도 다 삽질이 되어있을 듯 그냥 돈 쓰지말고 묵혀두는게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비급퀘 없어지지는 않겠죠?

덧 , 절대로 화수분 30개 까도 옷 안 나오고, 천상여제는 대놓고 대충 만든티를 내서 그러는 건 아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