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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천은 김종인의 타협안 제시.
게시물ID : sisa_6886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oonbluemoon
추천 : 17
조회수 : 1601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6/03/14 11:42:45
서영교, 전해철 단수공천으로 달래고, 조응천을 최재성 후임으로 전략공천하며 당근 제시.
또, 이해찬 의원 날리는 반대급부로 비슷한 비중의 김한길, 박지원 지역구에 후보공천하며 궁물당과 결별 선언.

이 상황이면 이해찬 의원 하나 살리자고 문대표가 등장할 수는 없는 상황임.
이해찬 의원 날라갔다고 문재인 의원 등판하란 얘기는 문의원을 이해찬 하수인으로 만드는 졸렬한 요구임.

오후, 정청래 의원에 대한 최종심사가 결국 이 사태 마무리의 관건으로 보임.
현재 아고라 청원이 이제 겨우 2만명 넘긴 수준이고, 우리 스스로 화력집중하지못한다면, 
저들이 일부 정청래 지지자들의 반발일뿐이라 치부해도 할 말없는 수준.

물론, 리얼미티 지지율 급락했으나, 김종인의 공천마무리후 경제프레임으로 전환하면 돌아올꺼라 오판할 것임.

결국, 우리가 할 일은 정청래 의원 재심사에 화력을 모아주며~
오늘까지 예정된 개혁파 의원들 경선에 마지막 힘을 실어주는것.

그리고, 총선에서 개혁파 의원을 한명이라도 더 당선시키기위해 노력하고~
박영선, 이종걸을 비롯한 비주류 대가리 및 행동대장 몇놈을 날려 결속력을 와해시키고, 당원/지지자들의 무서움을 입증해주는 것임.

더불어 안철수, 김한길, 박지원, 천정배 등 궁물당 인사들에 대해서도 낙선운동에 돌입해서~
향후 두고두고 분열의 원흉이 될 근원을 제거해야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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