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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이 여론에 굴복할것 같았으면 시도하지도 않았을듯
게시물ID : sisa_688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조잡초
추천 : 2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3/14 12:11:09
애초에 여론따위는 김종인에게 어떠한 변수도 
되지 않았을것 같음.

정청래 이해찬 날리는데 여론이 좋을리가 만무고
김종인이 이걸 몰랐을 리가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강행했다는건
그냥 원래 플랜대로 몰.인.정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반증임. 

그 원 플랜이라는게 무엇인지는 파헤쳐봐야 알 거고
내가 보기엔 김종인을 비롯해서 몇몇 더민주당 ㅇ의원들과 새누리가 뒷배경에서 은밀한 연결고리가 있다고 봄.

정치는 생물이고, 그놈이 그놈임.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은 가급적 쓰고싶지 안ㄹ았지만 작금 야당이라는 민주당넘들 민심역행 하는 꼬라지를 보니 정말 그놈이 그놈이라는 말이 진리인듯
느낌. 

극히 예외인 문재인 정청래 김광진 같은 분들이 있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요 몇몇분만으로는 구태를 막을 수 없음.
실제로 지금 거의다 내몰리고 있는 상황.

'우리(정치꾼)끼리 잘살자'
 여야 할것없이 알고 보면 자기 밥주머니에 깊이 연연하는 속물들 뿐임. 
어차피 투표보다 개표가 결정짓는다는건 
정치인들 사이에선 공공연한 비밀,
새누리에게 잘 보여야하는 이유임.

여론은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함.
여론이 당선시켜주지 않음 
야당을 당선시켜주는 건 민심이 아니라
새누리가 들고 있는 개표함 열쇠이기때문임.

박영선이 세월호 졸속협상으로 새누리에게 잘보이고 싶어하는것과 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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