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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좃선-이명박-노무현
게시물ID : sisa_66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eloop
추천 : 15/3
조회수 : 6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9/04/08 09:27:05
어제부터 언론들의 보도태도를 보니 촛점이 잘못되어 있다.
노무현이 박연차의 돈을 받았다는건 사실이다.
그런데 그게 뇌물이나 로비로 받았다고 정황을 몰고 가고 있다.
어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과한 내용이 뭔지 알고 있냐?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로비나 이권 청탁에 넘어간것을 사과한것이 아니다.
단순한 개인 돈거래를 가지고 정상문씨가 꼬투리를 뒤집어 쓸것을 염려한것이다.
그것을 사과한것이고 시시비비는 검찰에서 당당하게 밝힌다는것이고
이런 과정까지 오게 된 것을 사과하는것이지
뭔 비리가 있다거나 범죄행위를 사과한게 아니다.
노무현 측근인 문재인씨의 발표를 보니 돈을 빌린것이라고 하더라.
한나라의 대통령까지 지낸분이 그것도 노무현이 겨우 몇억을 뇌물로 받아쳐먹을려고
편법과 꼼수로 돈을 받았다는 증거는 지금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 차분히 검찰 조사 결과를 지켜보면 될일이다.
그리고 조카사위건은 당당하게 계좌이체하여 투자받은 돈이다.
사과박스로 받은 것도 아니고 연합뉴스는 보도 안하였지만 
오마이 뉴스를 보니 실제 투자도 이루어지고 있으며 증거와 증명도 있더라.
문제가 있는 돈이라면 누가 바로 들통 날 실명계좌로 이체를 받았겠는가? 
본질을 흐리지 마라.
역대 가장 청렴하고 깨끗한 노무현 전 대통령 흠집내는 짓꺼리 보고있자니 울화통이 터진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좃선의 창업이래 가장 큰 위기였던 장자연 리스트 관련 부자간 성상납 로비는 
노무현의 희생과 함께 이제 물건너 갔다는 거....
대단하다. 이명박, 대단하다 좃선!~
개인적 의견으로는 사전에 다 알고 있던 노무현 주변 금융관계(사실 문제 삼지 안으면 문제가 되지 않는 정도의 것들임. 돈을 빌렸다잖아!! 투자 받았다자나!!!)를 언젠가 써먹으려 히든카드로 들고 있다가
이번에 좃선이 당하게 생기자 그냥 꺼내 들은 듯....
이제 다음카드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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