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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thegenius_6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레★
추천 : 3
조회수 : 779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12/29 07:32:27
뭔가 홍진호를 상대할 사람이 필요했고
제작진은 그래서 임요환을 캐스팅 한것 같은데
경험의 차이인건지 홍진호와 비교해서 임요환은 무게감이 너무 없고
현 출연진 중에 대체자를 찾자니 노홍철은 그냥 분위기만드는 광대역이고
임변은 뭐랄까 똑똑한것 같은데 그만큼의 두각은 나타나질 않고
이두희는 기대에 맞지 않게 능구렁이짓을 하고있고
그나마 이상민이 나은데 이상민은 애초에
홍진호가 누군가와 중심을 잡고 싸울때 판을 흔들어주는 역할이 더 잘 어울리고
그 외에 떨거지들은 왜 나오는지는 모르겠고
만약에 이게 대본이 있다면 친목질카드가 의도된것으로 보이네요
결국 정상적인 머리쌈으로 홍진호를 상대할 사람이 없다고 판단하고 제작진이 홍진호의 상대로 친목질무리를 만들어서 판을 끌고 갈 생각이 아닐까...
그래서 친목파의 윤곽이 드러나게 하기 위해 데스매치에 해달별을 다시 들고 나온게 아닐까 생각 되네요.
결합게임과 다르게 해달별은 누군가를 밀어줄수도 배신할수고 있는 게임이니...
그냥 소설이에요...쩝...
임요환 나온대서 기대 많이 했는데
존재감이 너무 없어서 좀 실망이네요
오히려 임요환도 두뇌쌈으로 가거나 데스매치를 가면 볼만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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