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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컷오프와 이해찬의원 희생을 폄훼해서는 안됩니다. 선동당하지 마세요
게시물ID : sisa_6887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임승차자
추천 : 4/9
조회수 : 679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3/14 12:36:57
수구들은 이해찬 컷오프에 대해 환호성 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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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와 마찬가지로 니가 감히 우리에게 반항을 하고 칼을 들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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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좋다고 환호성 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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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해찬의원의 컷오프의 감동으로 중도보수층 더민주로 대폭 이동하는것 막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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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선동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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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게 공익이 아니라 사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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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김종인이 이해찬의원을 컷오프한것은 겉으로는 더민주당의 개혁된모습을 보여주기위한 불가피한 결단으로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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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988년 김종인이 이해찬과 맞붙은 선거에서 진 악연도 한몫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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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이해찬의 믐참마속도 사라지고 김종인도 개인감정이 탐하는 인간이 되고 그렇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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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이미지도 깍이고. 지지자들도 떨어져나가고 얼마나 좋은 프레임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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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는 이해찬의원과 김종인대표와 빅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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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의원이 컷오프를 받아들이면서 대신에 다른 친노의원들에게 공천을 주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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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황만 보면 그렇죠 친노몇몇의원이 공천을 받았으니 먹혀들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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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프레임에 갇히면 이해찬은 더민주를 살리기위해 희생한게 아니라 친노 살리기 위해 희생한것 처럼 비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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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희 더불어민주당에는 친노세력이 핵심이다라는 언플이 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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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대표와 그 떨거지 밉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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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얄팍한 선동에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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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의원은 분명히 더불어민주당을 위해 희생한겁니다. 김종인대표와 그 떨거지들의 힘싸움에서 밀린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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