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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설렌다
게시물ID : gomin_9313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는7ㅏ구다
추천 : 2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8 07:50:37
일주일 전에 고등학교 다닌 3년 만에 처음으로 말섞어본 너
 
너가 생각나서 알바하는 데 일이 안잡혔다.
 
그리고 그 날 너에게 문자가 왔을 때, 많은 생각을 하였다.
 
어떻게 내 번호를 알고 문자를 했을까, 무슨 생각일까
 
그리고 한 너와의 카톡은 설렘 그 자체였다.
 
하지만 너는 나의 카톡에 답도 늦게하고 관심이 없는 것 처럼 보였다.
 
그런 너에게 나는 관심이 있는 티를 많이 낸 것 같은데, 너는 일상적인 대화로 나의 감정을 자꾸 회피하는 느낌이 들었어.
 
그럴꺼면 왜 새벽까지 대화하는지.. 그냥 친구 인지..
 
지금도 이런 생각을 한다.
 
그 날 나에게 문자만 안왔다면 지금처럼 설레지도 않았을까..
 
하.. 내가 계속 다가가면 너에게 부담이 되겠지
 
어떻게 해서 너에게 다가갈까
 
하.. 죄송합니다.. 푸념을 늘어 놨네요
 
저 같은 남자가 계속해서 다가가면 그녀가 힘들어하겠죠?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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