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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48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랑하는법★
추천 : 6/5
조회수 : 157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12/08 08:30:49
칠봉이가 나정이에게 다정다감하고 친절한 남자인건 맞아요.
하지만 한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해서 하는 행동들이 착하다고 해서
망했다.. 라는건 그냥 대본을 적기위한 말 같네요.
나정이의 마음에는 처음부터 자기도 모르게 쓰레기가 들어와 있었어요.
그 사실을 깨닫고 점점 인정해가는 나정이와 쓰레기를 볼 수 있죠..
그냥 처음부터 그 자리는 쓰레기 자리였던것이에요
칠봉이가 착하든, 착하지 않고 영악하든.
그건 중요한게 아니예요.
그 타이밍, 그 시기에는 칠봉이가 아니라 쓰레기가 마음에 있는거죠.
혹시 아나요.
언젠가 쓰레기가 마음에서 떠날때쯤 착한 칠봉이든 나쁜 칠봉이가 다가오면
나정이 마음이 칠봉이에게 열릴지요.
뭐, 저의 생각은 이렇다구요~~
오유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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