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보다 힘든사람많잔아.. 니가 왜 죽을라고해.. 그건 아무것도아냐 견뎌내.
이런말을 들어도 지쳐버린 사람은 전혀...오히려 더 자괴감에 빠지네요..
지금 내 인생에서 이렇게 큰 아픔이 다가왔는데 그걸 왜 당신기준에서 비교를하나요..
그걸 왜 잣대를 들이대 아픔을 평가하나요..
아무리 머라한들..
마음외롭고 ..
살아간들 하더라도
마음속 불빛이 없는곳에선 숨을 멈추고싶어집니다
그 불빛이 있다한들.. 더는 바라볼 힘도 없고..바라보고 싶지도 않게됩니다
마음의 병이 너무 커졌어요
전 평소에 이런말이 듣고싶었어요 힘내라보고싶다
오유여러분..주위를 둘러보고 따뜻한 한마디만 해주세요.
저같은 사람두 그런걸 바랬어요..
오늘..우울한화요일이 됬고 그 사진을 보자마자 의미없는 웃음과 눈물이 흘러내렸어요...텅 비어버린 마음에 뭔가 충격이온거같았어요~
하지만
..포기하고싶지않고 아직 살아가고싶어요.잘 살아갈겁니다~
여러분들 주변에 항상 웃고지내는 친구라도 진심으로 살펴봐주세요.
힘드신님들아~다들 노력하며 살아봐요. 내가 견딜 수 있는선에 조금만 더 견디고..
그 선을 넘으면 토할때까지 술마시며 울고 잊어봐요,
당신을 이해할게요..이상한 글이지만 누군가에겐 위안이 됬으면합니다..맥주나 더 마시고 내일 일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