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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그런거같아요
게시물ID : freeboard_688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마워정말
추천 : 1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04 03:48:14

당신보다 힘든사람많잔아.. 니가 왜 죽을라고해.. 그건 아무것도아냐 견뎌내.


이런말을 들어도 지쳐버린 사람은 전혀...오히려 더 자괴감에 빠지네요..


지금 내 인생에서 이렇게 큰 아픔이 다가왔는데 그걸 왜 당신기준에서 비교를하나요..

그걸 왜 잣대를 들이대 아픔을 평가하나요..


아무리 머라한들..

마음외롭고 ..

살아간들 하더라도 


마음속 불빛이 없는곳에선 숨을 멈추고싶어집니다


그 불빛이 있다한들.. 더는 바라볼 힘도 없고..바라보고 싶지도 않게됩니다



마음의 병이 너무 커졌어요


전 평소에 이런말이 듣고싶었어요  힘내라보고싶다


오유여러분..주위를 둘러보고 따뜻한 한마디만 해주세요.

저같은 사람두 그런걸 바랬어요..


오늘..우울한화요일이 됬고 그 사진을 보자마자 의미없는 웃음과 눈물이 흘러내렸어요...텅 비어버린 마음에 뭔가 충격이온거같았어요~


하지만 

..포기하고싶지않고 아직 살아가고싶어요.잘 살아갈겁니다~

여러분들 주변에 항상 웃고지내는 친구라도 진심으로 살펴봐주세요.


힘드신님들아~다들 노력하며 살아봐요. 내가 견딜 수 있는선에 조금만 더 견디고..

그 선을 넘으면 토할때까지 술마시며 울고 잊어봐요, 

당신을 이해할게요..이상한 글이지만 누군가에겐 위안이 됬으면합니다..맥주나 더 마시고 내일 일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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