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알못이예요,,,,
좋다고 생각하면 오로지 한가지만 주구장창 사용하죠...
(썬크림은 아직 좋다 생각한것이 없어서 예외)
그러다 보니 직접 구입은 잘 안하고 뷰게 와서 대리만족도 느끼고,
정보도 많이 얻는편이에요.
대신 내가 답할 수 있는 글은
진짜 정성을 다해 검색도 해가면서 글 쓰고
(그래도 적고 나면 아쉬웡,,,)
그리고 아주 시간이 지나도
제 글에 가서 혹시 댓글 달아 주심 늦었어도 댓글 다는 편이예요.
제가 적어 놓은 댓글이나 게시글에도
시간 지나 후기를 적어 두거나 수시로 답하고 그러려고 하는 편이예요.
그런데,,가끔
저는 댓글을 지워요....
아주 가끔요,,,
게시글에 댓글 달아 뒀는데
확인 없는 게시글....
바로 지우진 않지만,
이틀 정도 지나도
게시글 작성자가 다른 게시글도 올린경우
그냥 지우곤해요...
왜 있잖아요,,,
대답없는 호감,,,그런 느낌같아서요,,
결혼하시거나 연애 하시는 분들 이해 하실것 같아요,,,
상대에게 죽어라 호감 보이고
나름 생각해줘서 대했는데
무시받는 느낌,,,
과장일지 몰라도
뷰게 분들 거의 다 피드백 잘해 주는데..
그런 게시글에 답올린 내가 무지 바보 같아서요,,,
아! 물론 같은 댓글중에 게시글 달아주신것 말고요,,
아예 게시글 써놓고 보러 오지도 않고 버려둔느낌같은거,,,
그런 게시글이요 ㅎㅎㅎ
오늘도 하나 지우고 왔네요....
에잉,,,
그래도 뷰게 와서 많이 즐겁고 훈훈한건,,말안해도 아시겠죠?
이상 뻘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