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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888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lrZ
추천 : 140
조회수 : 17916회
댓글수 : 5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03 07:01:53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03 04:06:34
제가 동생이랑 같이자는데요..
아ㅋㄱㅋㅋㅋㅋ..음..
밤마다는 아니고 가끔씩 자기위로를 하는데
매번 동생 깊게 자는거 확인하고확인하고
누워서 실천하거든요
폰에 영상을... 네.. 쫌 모자이크없고 그런거있잖아요.
여튼 보면서 열올리고 있는데 잘자고 있던 동생이 갑자기
''언니..그거불법아냐..''라면서 잠투정하는데
심장어택ㅋㅋㅋㅋ간이 콩알만해지는 느낌ㅋㅋㅋㄲㅋㅋㅋㅋ
급히 행동을 멈추고 딴거하는척 하는데
보니까 얘가 깬건 절대아니거든요 원래도 잠꼬대가 심한편인데
그 타이밍에 해도 어떻게 저런말을 하는지 아...타밍 쩌네요
너무 심란해서 글올려봅니다ㅠㅠ답변만해줏ㆍ서ㅓㆍ요
자는연기같은거 죽었다깨도 못할애인데 우연맞조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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