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위원장은 그나마 당내에서 야당지지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입니다.
워낙에 직설적인고 미루지 않는 성격인것 같기는 한데
제 생각에는 뭔가 의도가 보이는것같아서 손혜원의프레임이 있지않나 우려가 됩니다.
요즘 sns의 내용을 보면 빠지지않는 내용이
정청래의원왈 `내가 탈당을 어떻게 하냐` , `이혼 과 탈당은 절대하지않는다`
이런식으로 프레임을 만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정청래의원이 다른결심을 했을때 전혀 도움이되지 않는 내용입니다.
의도의 진위는 확인할수 없으나 이런식의 내용또한 원하는 결과를 위한 프레임짜기가 아닌가 하는 걱정이되는데요
물론 결정은 정청래의원 본인이 할몫이고 우리는 그 결정를 지켜볼수밖에 없지만
지지자들과의 소통이다라는 미명하에 자꾸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것은 어떤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볼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