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내내 잠한숨 못자고 서른통넘게 전화에만 매달려있었네요

온갖 주장과 억측이 난무하는 사이에 직접 찾아가 상황도 알려주시고....

이렇게 또다시 오유의 힘을 느끼나 봅니다.

 

통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냥 주목받고 싶어하는 거짓말 쟁이로 치부당했네요 ㅠ

같이 밤새 걱정하고 염려했는데 ..흑..

 

어쩌면 스스로 자기위안일수도 있겠죠

어떤분 말씀처럼 나는 방관만 하지 않았다 직접 전화도 문자도 했다 라고..

안심하는 거일수도 있어요

 

그치만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안심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시 글을 올립니다

 

http://blog.naver.com/chdldhs118/60193285846

 

아주머니로 추측된 분은 어머님이 아니실까 하고도 생각됩니다

늦은 시간 제 전화로 인해 불편하셨을 거라 생각되니 굉장히 죄송합니다..

 

해당 번호의 본인여부부터 해서 확인부터 하고 번호추적을 해야한다는 마음이 너무 강해

실례를 저지른 거 같습니다 ㅠ

부디 글쓰셨던 분도 몸조리 잘 하셔서 완쾌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고생많으셨어요♡

 

또 욕먹고 보류넘어가면 슬퍼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