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우리언니 친구가ㄹㅇㅋㅇ 화장품회사에 취직했음 돈 한푼 없이 일하러 올라갔는데 그 계기가 언니들 동기가 거기에 먼저 가있었는데 그 동기인 언니(나쁜년이니깐 B라고함)가 일하러오라고 꼬드껴서 올라감. 근데 거기 기본급이 80인데 B언니가 기본급이 120이라고 사기침. 알고보니 기본급은 80임...;;; 이래저래 언니친구가 서울에 아는 사람도 없고 그래서인지 항상 기본급밖에 못받음ㅠ 돈도 돈이지만 B언니 지가 끌어들이고선 언니친구가 서울 올라가자마자 언니친구 괴롭힘;; 정신적 스트레스가 컸을것 같음. 또 얼마 전엔 택시가 급정거하는 바람에 목부터 척추를 타고 허리디스크까지 옴.. 아파서 병원에 가려는데 회사에서 하는 말이 가관. 넌 남들 쉬면 따라쉬고 남들놀면 따라놀아야 하느냐, 그게 뭐가 아프다고 엄살이냐, 당장 죽을병아니면 참고 일해라 등등 폭언을 일삼음. 언니친구는 폭발해서 그만둘랬더니 고객관리비용이라면서 몇백을 달라고 요구함.. 이름도 꽤 있는 곳이라 고객관리비용 얘기듣고 깜놀...ㅠ 돈없으면 노예처럼 일해야하는듯 암튼 개멘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