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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노찌롱은 3~4회게임에서 탈락할듯하네요
게시물ID : star_2050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니트
추천 : 4
조회수 : 9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8 15:31:31
현 지니어스게임에서 제일 위태로운건 찌롱인거같네요.

오늘 프로그램보니까 찌롱이가 자기가 나서서 연합하고 게임을 주도하고싶어하는 타입인거같던데

이런 타입은 콩처럼 게임이해도가 높아야되는데

찌롱이는 첫방이라그런건진 몰라도 게임이해도가 조금 부족한거같네요 ㅠ.

게임이해도가 좀 딸리면 지니어스에서 살아남는방법은 이끄는 타입이 아닌 차유람이나 박은지처럼 최대한 조용히 살아가는게 유리한데말이죠.

예로들면 시즌1때 게임이해도도 부족하면서 이런 이끄는 타입이었던 사람이 김구라였는데 김구라는 6회탈락

조용히 묻혀가던 차유람같은 경우는 8회에 탈락했죠.

그리고 무엇보다 시즌2에서 참가자들이 들고나온 스펙부터가 전부 ㄷㄷ한데

찌롱이는 모프로그램에서 한번 당한거 또 당하고 또 당하는 평균이하 바보들(ㅠㅠ)한테 배신과 사기로 우승한거 빼고는 마땅한 스펙도 없고 

시즌1 때 보시면 알겠지만 다음회에서 배신해서 생존한다면 그 다음회에선 공공의 적이 되는 경우가 다반사고

적이 안되더라도 많이 경계하겠죠. 지금의 이상민을 콩진호가 경계하는것처럼요.

(물론 모프로그램에선 몇십번을 당한 후 찌롱이를 사기꾼으로 인식하고 경계를 했습니다만.. 눙물..)

지금 찌롱이가 살아남을려면 1회처럼 게임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허세떨면서 사람들을 이끄는 김구라같은 타입이 아니라 

특유의 똘아이 기질을 이용해 시즌1 때의 생각을 알 수도 없고 판을 망치면서 자기는 살아남는 성규같은 타입이 되야한다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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