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당신이 떠나간지 2주년이 되가는군요 ㅎ
아무것도 없던 저에게...
희망을 주신 당신....
술의 의미를 주신당신
목표를주신 당신....
왜 이리 일찍 가버리셧나요..
손님들이 믿을때까지 ... 져버려선 안된다면서요 ㅎ
근데 가버렷잖아요...
이제 저에게도 그런분들이 생겻는데
평생 마음에 잇을꺼라면서요... 더 배우고 싶은게 많은데
당신이 가르켜주신 덕에 ... 손님을 위해 사는법을배웟어요
한사람이라도 날 기억해주면 된다는 그말에 ...오늘...
비가오는 하루 스승님을 위하여.. 한잔칵테일 드셔 주세여 ㅎ
당신이 좋아하던 드람브이로..
외세에 맞서 싸우던 총잡이의 느낌으로 ...
마음과 술의 불꽃은 거지지 않는다구 했었지요 ㅎ..
그래서 요새 힘들엇나보네요 ㅎ 저두 사람인지라
당신을 위한 이불꽃 꺼트리지 않을께요 마음속에서요 ㅎ
오늘 하늘도 당신을 그리워하나봐요
당신의 기억을 후세에 멀리 남길께요...
일년에 한번 오늘도 행복하세요 ㅎ
감사합니다 스승님...당신이 지어준 이름 가져갈께요 ㅎ
제자 - 한잔- 이 올릴께요
행복하기를...오늘은 제자 잔이 당신을위해 바텐딩 할께요 ㅎ
오늘은 제 손님이 되어주길...
제가 당신의 신념을 이어가길... 감사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