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지브리 명작들은 가족들이랑 같이 훈훈하게 봤었어요.
이웃집 토토로,마녀 배달부 키키,원령공주,바람 계곡의 나우시카,마루 밑 아리에티,천공의 성 라퓨타 등등 지브리 명작 애니들은 거의 가족끼리서 같이 봤네요 특히 가족들에게 "어 이건 말이야.." 라고 설명까지 덧붙여 가고 가족들이 놀라는거 보면 속으로 기뻐 죽었는데 말이죠. 그 때 당시에는 가족까지 이어주게 만드는 지브리가 참 대단하다고 느끼곤 했었습니다.
물론 지금 지브리의 행보는..
지브리 평할려고 한게 아니라 그 땐 그렇다는게 있었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