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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한테 태어나자마자 외면당한 강아지
게시물ID : humorbest_6889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앞뒤가똑가튼
추천 : 62
조회수 : 7620회
댓글수 : 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03 11:19:01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03 01:23:30
어제 태어나서 오늘 제가 데리고왓어요.

아까도 도움글 올렷엇는데 푹묻ㅎㅕ서
동물병원 전화해서 자문구햇어요ㅋ.ㅋ

이름은 쵸파에요.
원피스 쵸파처럼 꿋꿋ㅈ하고
긍정적으로 ㄱ건강해게
자라기를 ㅂㅏ라는 마음에서 

쵸파라고 지엇어요는 개뿔 ㅣ귀여워서 초파에요.


분유도 쪽쪽 잘먹고 손가락도 쪽쪽 잘빨고

ㅋㅋ엄청기여워요

발가락이 핑크핑크해요.

얘가원래 마당 지키는 개 새낀데 
집에 데리고왓더니 키우는 푸들이 이단옆차기를 해데서

빈방에 장판틀고 이불깔아줫어요

내일 ㄴ병원가서 초유사고 젖병도 더살려구요

어미 젖먹이려햇는데 어미가 도망가고 싫어해요 ㅅ스흑흑

그래서 젖을 쫌 짜서 보관할랫더니

생각한거랑 다르게 송글송글 땀구멍에 땀나는것처럼
나와서 포기햇어요ㅠㅠ

이쁘게 건강하게 컷음좋겟어요

ㅋㅋ나중에 산책다니게요
얘 엄마가 일어서면 제 키쯤되는데 (163)
 이꼬물꼬물한게  언제쯤 그렇게 클까요@//@

너무 이뻐죽겟어요ㅠㅠ손타면 안된대서

만지진못하지만ㅎ.ㅎ

아 작다고 똥냄새가 덜하는건 아닌것같아요ㅋ.ㅋ
배변유도하면서 냄새때매 곤욕을 치뤗어요

쉬도 잘하고 잠도 잘자고

너무이뻐요우리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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