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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흑인 3명에게 강간 당할뻔 한 썰
게시물ID : humorbest_689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psZ
추천 : 193
조회수 : 31747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6/03 13:43:50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6/03 13:17:43

트라우마 때문에 정신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감.

 

엊그제 친한 동생이 이태원에서 술 한잔 하자고 해서,

 

이태원으로 향함.

 

골X바라는 클럽식 주점.

 

새벽 1시부터, 세시간 동안 술을 먹고,

 

화장실에 갔는데,

 

흑인 3명이 화장실 앞에서 어슬렁거림.

 

모두 윗통 까고 있음.

 

가장 키큰 녀석은 키 185정도에 캡모자 뒤로 쓰고 있음.

 

몽땅다 윗통에 문신이 그득~

 

암튼 소변을 볼려고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3명이 우루루 다함께 들어옴.

 

쓰벌~ 나한테 문제 있나?

 

근데 한명이 다가오더니 나를 안으려고 함.

 

아참. 참고로 난 35살의 건장한 남자임.

 

키 180정도에 몸무게 78키로, 육상~웨이트~ 복싱~ 이종격투기 까지의 근육질.

 

왔더 뻑~ 왔즈유어 프로블룸~!

 

난 밀어내며 나가려고 했음.

 

그 녀석들.......나를 가로 막으며...

 

"Lock him up~  Lock him up~!!"

 

이유는 아직도 모르지만,

 

나를 다구리 칠려면 벌써 구석에 몰아넣고, 이미 밟기 시작했어야 함.

 

분명히 폭행의 목적은 아닌것으로 판단.

 

두명은 날 몰아넣고 있고,

 

한명은 화장실 문을 닫을려고 함.

 

내 가슴을 끌어안고 구석으로 밀고 있는 녀석이 다행히 덩치가 아주 크진 않아서,

 

내가 힘으로 어느정도 제압할 수 있었음.

 

날 밀어넣고 있는 녀석의 겨드랑이를 파고 들어 공간을 만들고 밀어넣고,

 

몸을 왼쪽으로 틀어 벽쪽에 살짝 기댄다음에

 

한발자국 바깥쪽으로 나갈 수 있었음.

 

바로 왼쪽 다리로 반쯤 닫혀진 문을 걸고 다리를 당기듣기 문쪽으로 빠져나왔음.

 

윗짱 까고 있는 흑인 3명.

 

화장실 밖까지 내 팔을 잡고 끌어잡을려고 하길래,

 

주먹을 날릴까 했지만, 1:1도 아니고 녀석들을 도발할 거 같아서,

 

화장실 문을 밀어서 닫아 버리고, 바로 빠져나와서

 

길 건너편에 파출소로 향함.

 

마침, 의경들과 미군들이 순찰중.

 

영어로 녀석들의 인상착의와 키 정도 말해줌....미군들과 의경들 바로 그쪽으로 출동.

 

그리고 택시 타고 바로 집으로 돌아감.

 

슈벌~~~난 꽃미남 절대 아님. 오히려, 레슬링 국대 선수정도 생겼음.

 

격투기랑 복싱은 8-9년 해서, 아마추어나 프로 초짜들과 스파링 자주 함.

 

나는 여자 좋아하는 완전 상남자. 뭐가 녀석들을 도발 했을까???

 

아직도 고민중. 가슴에 파고 들며 구석으로 몰아넣고, 한명은 문잠그는 그 광경이

 

졸라 역겨움.,

 

오유 유져 여러분들.

 

이태원 몇몇 클럽들, 게이들이 출몰하고, 윗짱 깐 흑인들 조심하길.

 

쌈질 아무리 잘해도, 꽉꽉 막힌 그 공간에서 흑인 3명이 등장하면 완전 겁부터 날거임.

 

나같은 남자도 역겹고 무서웠는데,

 

여자들은 어떨까?????

 

제가 언급한 광경이 눈에 펼쳐진다면, 그 자리에서 주저 앉을걸요???????????

 

이태원 진짜진짜 조심하세요.

 

장난으로라도, 설레였냐??좋았냐??? 그딴 게이조크 리플 사절 합니다......!!!

 

그 순간 기분 진짜 더럽고,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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