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 Bugsy Siegel.
벅시 시걸 이라는 명칭으로 유명한 벤자민 시걸의 인생기입니다.
시걸은 어린 시절부터 돈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성격탓에 문제도 많았지만
그 성격탓에 남들보다 당연히 과감해보였을지 모릅니다.
마피아와 연관되어있던 벤자민 시걸은
어느날 LA에 영화촬영 세트장을 방문하게됩니다.
그 세트장에서 여자 주인공이었던 버지니아 힐을 보게되고
끝없는 구애 끝에 버지니아 힐이 시걸을 만났을 당시
연기했었던 케릭터 이름의 플라밍고가
라스베가스의 사상 첫 호텔이 되버립니다.
미래를본 사람들뒤로 이런 멋진도시가 생겨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