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경력만 근 10년 넘게 하면서 고민 게시판에만 글 몇번 남긴 흔한 눈팅유저입니다.
제고민은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저희 부모님이 밀양에 펜션을 인수하게 되셨는데요,
펜션 이름을 잘 지어야 사업도 번창하고 잘 될꺼 같긴한데 그런 이름 짓기가 좀 어렵네요 ㅎㅎ
(저두 제목학원에 다니고 싶어요 ㅠㅠ)
기존에 있던 펜션이름을 유지 할까도 생각해봤는데
아무래도 주인도 바뀌고 새롭게 단장도 한 만큼 다시 이름을 짓는게 나을꺼 같아서
이렇게 자주 오는 오유에 고민글을 남깁니다.
저는 오유에 착안해서 오휴(오늘의 휴식) 펜션이 어떤가 하는데 좀 이상한것 같기두 하구..;;
제목학원 펜션반 오유님들의 좋은 이름 추천 많이 부탁드려요~
ps.
펜션사진을 참고하면 이름 짓기가 좀 수월할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홍보가 될까봐 그냥 이렇게 글만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