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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관의 특징..
게시물ID : movie_6891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피터버크
추천 : 10
조회수 : 682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7/07/26 15:09:48
프랑스에서 몇개월동안 매달 수개 이상의 영화를 보았었습니다.

저는 pathe나 ugc에서 영화를 보았습니다. 프랑스는. Vost(원어 자막) VF(프랑스어 녹음) 영화가 있는데 파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Vost를 전문으로 하는 영화관은 제한적이었습니다. 일반영화관에서도 vost를 상영하는 곳이 있지만. 거의 제한적이며 vost를 전문으로 하는 곳도 vf를 번갈아가며 상영을 합니다. 

프랑스 영화관에서 신기 했던 점은 저것을 포함한 세가지 그중에 우리나라가 배워야 할 것은 한가지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은 밑에서 신기한점을 나열할때 세번째 것입니다.

우선 신기 했던 것은 첫번째로 상기한 vf 영화의 존재인데 사실 유럽에서는 많은 나라가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프랑스의 경우 법으로 쿼터까지 정해져있는 것으로 압니다.

두번째로 ugc의 경우는 특히 좌석 번호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예전처럼 먼저가는 사람이 먼저 앉는 겁니다. 처음 pathe에 갔을때도 어떤 프랑스 분이 먼저 가서 앉아도 된다고 한걸 봐서는 pathe에서도 그런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니면 착각 했거나요.

세번째가 가장 중요한데 이것은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랑스 영화관은 한관에서 아니 일부러 세보지는 않았으니 두관 까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아무리 대작이어도 보통 한관에서 합니다. 프랑스에서 가오갤과 콩 등등 많은 영화를 보았지만 단순히 한관에서 하더군요. 그리고 프랑스에서는 라라랜드를 2월 3월에도 상영을 했고 그 외에도 많은 영화를 아주 오래 상영을 합니다. 한관에서 영화 하나만 하니까 이게 가능하겠지요.

너무 영화보기 좋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다음주 쯤이면 대박영화 아닌 이상 스크린에서 내려가거나 하는 경우도 있는데 몇주 이상지나도 안내려가고 좋더군요.. 그리고 한국보다 많은 영화들이 개봉 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리나라는 대박영화가 영화관 하나에서 몇개관 이상을 잡고 이거 보라고 강요를 하지요. 그런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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