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얼마전에
정확히는 3일전이랄까요
생산직에서 일을하는데요
회사 근처에 세로운 생산회사가 생겼는데
저희 회사와 연관되어있는 회사였습니다
덕분에 일주일동안 거기에서 일을했는데
중간에
혼자서 못드는 선반이 있었는데
대리님과 과장님 그리고 같이 일하는형
저까지 포함해서 번쩍드는데
순간 제가 미치도록 웃었습니다
그것도 갑자기
제가 웃는경우는 그냥 웃긴거 볼때 말고 없습니다
웃긴생각을해도 안웃어요
그런데 그 물건을드는데 미치도록 웃었습니다
그 물건을 내리고나서 과장님이 왜그러냐고 하셧는데
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리고 다시 선반을드는데
그 이후로는 물건들때마다 웃지않음
이거 귀신영접한건가요?
웃고나서 소름이 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