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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민주 공천의 기준이 무엇인가?
게시물ID : sisa_6891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소8080
추천 : 0
조회수 : 1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4 19: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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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을 원하는 정당의 공직후보자가 있다. 그럼 경쟁이 우선이다. 비록 현역에 비하여 현격한 차이가 있더라도 선거캠페인의 전략이라도 경쟁을 하는게 좋다. 경쟁을 통하여 이기면 상대방의 지지자를 내편으로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당당하게(?) 경쟁해서 진다면 뛰쳐나가 적을 이롭게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표창원.... 주구장창 경쟁하겠다고 했다. 근데 당 지도부는 그를 단수공천했다. 졸지에 표창원은 지도부에 있다는 것만으로 나쁜놈이 되었다. 왜 그래야 하는가? 그는 입당 때부터 어떤 특혜도 싫다고 했다. 그런 그를 당 지도부는 개 쓰레기로 만들었다. 이게 선거인가?

이종걸... 지역구에는 경기도의회 의장출신이라는 만만찮은 인물이 경쟁하자고 덤비고 있었다. 그런데 단수 공천해버렸다. 이게 민주정당인가?

정청래... 지역구에서 그의 경쟁력은 누가 머라할 필요도 없는데 그를 짤랐다

이해찬...그는 세종시를 넘어 충청전체의 전략과 연계된 인물이다. 근데 짤랐다. 누가 이해찬을 충청권에서 대신할 수 있는가? 김종인이 이사람이다 하면 그는 이해찬을 대신하게 되는가?

ㅆㅂ 이게 무슨 정당이냐? 

아무리 돌대가리라도 쳐낼때는 예의를... 경쟁자가 있으면 경쟁을... 이게 선거에 가장 좋은거다... 이게 무슨 지랄이냐구?

이해찬의 예를 들어보자. 김종인이 이해찬에게 찾아가 선거구도상 친노 중 누구는 희생이 필요하다. 정치적 쇼로써 이해찬이 가장 적임이다. 선거라는 캠페인이 원래 쇼이니 제발 이해를 해달라... 친노패권에 동의하지 않지만 보수적인 언론에서 이것을 기정사실화 한다. 서로 터놓고 이야기 했다 치자... 그럼 이해찬이 나는 모르겠고 국회의원 해먹겠다.... 하겠어? 정운찬이한테는 전직 총리지내신분이 어쩌구 하두만.... 김대중/노무현시대에 6선의원에 국무총리도 역대 가장 강한 권력을 가졌던 사람이 이해찬이다... 정운찬이 정도에 하는 예의가 이해찬한테는 안나오냐?

내 투표할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새눌당 이기는 것은 기정사실이니 솔직히 새눌당 되어도 내가 먹고사는데는 지장없다. 쪽팔려서 탈당은 안하지만 이 따구 지도부에 호응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ㅆ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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