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cience&no=28024&s_no=28024&page=2 밀도가 완전히 균일한 물질이 아닌 이상 힘을 가하면 모멘텀이 생깁니다.
달걀은 노른자가 흰자 가운데 떠있고 흰자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분명히 모멘텀이 생기고,
껍질의 강도가 약해서 달걀이 깨지지 않고 가속할 수 있는 한계값이 존재합니다.
달걀이 바위에 부딪히면
흰자와 노른자의 점성에 의하여 깨어진 달걀 내용물과 껍질이 바위에 덕지덕지 달라붙게 됩니다.
달걀 한개를 바위에 충돌 시킬 때마다 물로 씻어낸다고 가정하면
바위가 깨지더라도 그게 달걀에 의해서 깨졌는지, 씻어내는 물에 의해서 깨졌는지 알 수없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 내용이네요. 깨지지않고 가속하는데 한계가 있다구요?
달걀의 껍질의 두께가 1/2여도 딱히 한계가 생길꺼같진 않은데요.(광속에 준하는 속력은 생각치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