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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식의 바다
게시물ID : lovestory_61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롤빗
추천 : 0
조회수 : 4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08 23:52:34

'무의식'의 바다 


신경쇠약, 말더듬이, 대인기피, 
그리고 마비 증세를 보이는 많은 경우들이 
실은 무의식적 자기암시의 부산물에 불과하다. 
즉 자신의 육체와 정신에 가해진 '무의식'이 
어떤 일을 저지른 것이다. 우리의 무의식이 
각종 병증의 원천이라면, 동시에 몸과 
마음의 치료 역시 무의식의 몫이다. 
가벼운 것이건 심각한 것이건 
고쳐낼 수 있다. 


- 에밀 쿠에의《자기암시》중에서 -


* 우리의 몸과 마음은 
'무의식'이라는 바다에 떠 있습니다.
순풍으로 우리의 인생 항해를 돕기도 하고
풍파를 일으켜 통째로 삼켜버리기도 합니다.
그 무의식의 바다를 다스리는 것이 '자기암시'입니다. 
자기암시로 무의식의 바다를 잘 다스리면 몸의 병,
마음의 병도 넉넉히 다스릴 수 있습니다.
'본성'도 함께 다스릴 수 있습니다. 

출처 : 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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