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를 보니 정청래 컷오프로
겨우 30% 넘긴 정당 지지율이 단 하루만에 4% 날아가고
그 다음날 또 1.5% 날아갔습니다.
그 날아간 지지율을 정확히 정의당 지지율로 반영되었습니다.
정치에 아주 만감한 층이 확실히 마음을 정했다는 겁니다.
이들은 자신의 주변에 정치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열렬하게 가족과 친구들을 설득하는 사람들도 이들입니다.
그들이 이제 등 돌렸습니다.
지지율 30% 중 5% 1/6이 날아갔지만 저게 끝이 아니란 겁니다.
사실 저만 해도 제가 확실히 영향을 주는 사람이 6명입니다.
제가 손을 놔버리면 2번으로 표가 가진 않습니다.
조만간 지지율 20% 아래로 찍을겁니다.
그러면 정신이 번쩍 들겠죠.
이대로 가다간 지들도 다 망한다는걸...
이대로 저들이 성공해도 우리는 망하는게 정해져 있으니
저들도 같이 망하도록 온 힘을 다해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