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황스러운데 물어볼때가 없어서 여기에 글을남겨봅니다ㅠ
오늘 아침 10시쯤 어머니께서 차를 몰고 찜질방으로 향하셨습니다.
그런데 도착한 찜질방에 야외주차장에 차가 너무 많아서 공간이 부족하셨다고합니다.
어쩔수없이 그 주변관리하는분께 물어보니 일단 차키를 차에 꼽아두고 다녀오라고 했답니다.
찜질방에서 나오신 어머니가 다시 차를 봤을때 범퍼가 찌그러져있었다고 합니다.
당황하신 어머니는 찜질방측에 어떻게 된거냐 물었지만 찜질방측은 모르겠다고만하고 오히려 원래 그랬던게 아니냐고 되려 화를냈다고 합니다.
CCTV를 확인해보려했지만 그 주변에는 씨씨티비가없다고해서
경찰소에 신고를했습니다만 저희집에서 나갈때 멀쩡했던 사진을 가지고 오라는데
일단 시간이늦어 내일 저희집앞 씨씨티비를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범퍼가 찌그러져있는것이라 사실 그렇게 큰돈이 드는건 아닙니다. 다만 찜질방측의 말이 너무 어이가없어
꼭 신고하고싶은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신고하기만하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제가 혼자가서 신고해도 되는건지
저희가 보상을 받을수 있는건지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두서없이 글 남긴거 죄송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