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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321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과별..★★
추천 : 3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2/09 00:11:24
3년동안 쉼없이 꽃을 찾아다니던 나비는
이젠 많이 지쳤는지 날개짓도 버겁지만
힘들때다마 항상불어주던 응원의 바람
그 바람을 타고 더 멀리 갈 수 있어서
나비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어
꽃을 찾을때까지 쓰러지지 않을꺼야
그러니까 더이상 내 걱정마..
나는 정말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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