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무서운게 다음에 야권이 필승하면 이미 거지꼴 된 국가를 일으킬 여건이나 
재정적인 뒷바침이 참 어려울 것이고 그러면 야권의 정치적 행보나 공약의 실현이 
상당히 제한받아 언론이나 국민으로부터 거기서 거기다라는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 다음은 색누리당이 자연스럽게 다시 집권하는 그지같은 상황이 
나오게 될지도 모릅니다.  
부패하기 짝이 없고 나쁜데로 머리쓰고 억지쓰기 좋아하는 색누리는 이러한 시나리오도 모두 예상하고 있을 터. 
지금 이마당에 박그네씨는 다음 정권의 야당 복귀를 예상하여 국가재정을 파탄나게 하고 야당 집권시 성장의 발판을 없애면서 
색누리나 자신 혹은 친일정권의 재정만을 단단하게 다지고 나면 야당은 다음 정권을 차지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정의를 실현할 수족을 잃어 버릴 터 
잘 모르는 여론, 그리고 미친 분별력 없는 수꼴의 비판에 힘입어 국민들에게 현 야권의 무능력을 드러내고 실망한 국민들의 생각에 따라 다다음 정권을 큰소리치며 차지하게 될
지도 모르는게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젊은2030을 쓰레기 같은 언론탄압과 정치적인 야욕의 세습안에서 보내고 싶진 않습니다. 그 깊은 뿌리부터 도려내 버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