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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05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니커트★
추천 : 0
조회수 : 4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2/09 00:27:36
옛날 4년 넘게 게임 했음 ㅋㅋ
탬도 어느정도 중상 정도 되고 한 20만언 정도 됬음
어느날 들어가니까 아이디 캐릭 다삭제 되어 있었음 ㅋㅋ
그날 곧장 경찰서 갔음 ㅋㅋ
생각 나던건 수사2계 에가면 됨 아무리 사이버 수사대 사이트에 신고 해봐야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 하라는 말밖에 안나옴 지금은 모르겠으나 ㅋㅋ
일단 갔음 그때 초딩 이었음 ㅋㅋ
가서 6하 원칙이라는걸 처음알고 신고 절차 까지 다 밟음 ㅋㅋ
한 6개월 걸린걸로 기억함 우편으로 해킹범 소재지가 확인되서
가까운 경찰서로 사건 이전 된다고 한3주뒤 잡혔음 ㅋㅋ 그놈도 초딩이었음
부모까지전화 와서 합의 보자고 함 ㅋㅋ
첨엔 몇만언 부르다가 몇십 몇백 까지 갈기세 였음
그러다 우리 어무니가 전화받아서 걍 합의해줌
중요한건 초딩이든 누그든 손실 금액 이든
작아도 무조건 해준다는거 ㅋㅋ 욕하고 이런것도 같이 신고 되는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잘못하면 감옥은 안가도 벌금형 몇백 맞을수도 있음
또 벌금형도 기록에 남음 ㅋㅋ 공무원 대기업 에 취직 할땐 이런거 다보는걸로 들었음
몇십사기친거 치곤 넘 잃는게 많지않음 ?? 개념박히면 사기는
안치는게 좋을듯 요즘 중고딩나라 사기 보면서 글써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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