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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결국 이리 될줄 알았습니다.
게시물ID : sisa_66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eloop
추천 : 19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9/04/09 19:59:11
경찰이 '장자연 문건'이 소속사 전 대표 김 모씨를 처벌하기 위해 작성됐다고 밝혔다. 

9일 탤런트 장자연의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기지방청 이명균 강력계장은 "유장호 씨에게 '장자연 문건'의 작성은 고인을 위한다는 목적이 아니라 김 씨를 처벌하기 위한 것이라는 진술을 확보했다"며 "장자연도 같은 목적으로 작성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찰은 고 장자연의 전 매니저 유장호 씨를 7-8일에 걸쳐 재조사했다. 유 씨는 문건 사전 유출 여부 등에 관해 과거 진술과 동일하게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경찰은 유 씨의 잦은 진술 번복에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하고 있다. 

이계장은 "유 씨가 잦은 진술 번복을 했다. 문건 입수 경위에 대해 처음에는 고인이 사무실로 가지고 왔다고 했으나 2회 진술부터 사무실에서 작성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또 "사본의 경우 처음에는 14장이라고 했으나 지금은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고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진술했다가 기억 안 난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 계장은 "대표적인 모순점이 모 언론사에 한 번도 알려준 적 없다고 했지만 아시다시피 본인이 직접 알려줬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 씨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국민들의 법 감정을 고려해 김 씨 검거 후 구체적인 처벌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http://news.nate.com/view/20090409n06349?mid=e0102


[이계장은 "유 씨가 잦은 진술 번복을 했다. 문건 입수 경위에 대해 처음에는 고인이 사무실로 가지고 왔다고 했으나 2회 진술부터 사무실에서 작성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사무실에서 작성 됐다는 건 리스트 자체가 유씨에 의해 강제로 조작됐다고 몰려는 수작이군요
그렇게 한 여자를 죽인 죄인들의 죄는 감쪽같이 사라져 버릴테구요

과연 유씨의 진술일까요?
협박에 의한 것일까요?
경찰의 거짓말일까요?
경찰은 누구로 부터 압력을 받아 저런 짓거리를 오랜만에 하는 걸까요?

결국 노무현의 꼬투리를 잡아, 검찰로부터 박연차에 의한 수많은 진술을 끌어내 
사실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언론에 발빠르게 슬슬흘려서는 모든 시선을 그리 돌린뒤 뒤에서는 저런식으로 은근슬쩍 사건을 처리하려고 했던 거군요

장자연 건든 개만도 못한 색히들은 리스트가 떡하니 있어도 사건 한달이 훌쩍 넘었건만 공식적으로 조사 받은놈 한놈도 없고
전 대통령은 비리도 아닌 비리.. 뻥튀기해서 까발린 후 다음주 바로 부부동반 검찰 소환?
찌라시 언론사 애비아들 동서관계 덮어주려 그 고생한 전직 대통령은 망나니에 폐인을 만들고
그러고도 너희가 무사할 것 같으냐?
반드시 진실은 밝혀져 그 대가를 치루게 되라라!!!

대한민국은 썩었습니다.
대한민국이 썩어가는 것을 안타까워 울부짓는 이들은 빨갱이로 치부되고
그런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려 애썼던 지도자는 죄인이 되어 조사를 받으러 간답니다.


고 장자연양의 죽음이 헛되지 않기를....
유씨와 같은 진실을 밝혀 정의를 구하고자 했던 이들이 제대로 평가받기를...
나라와 국민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갖고노는 파렴치한들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루게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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