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흡연하다가 어제부터 금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틀전 보건소 금연클리닉가서 패치도 받고 이런저런 검사도 하고 금연중인데 지금껏 몇차례 금연시도가있었지만 이번에는 왠지 성공할것 같은 기분! 사실 오늘 돼지김치찌개 갈매기살+비냉 떡볶이+순대를 먹었고 비마저 오고있는 상황에서 견딜만한것도 아닌 흡연생각이 별로없으니 기분이 매우 좋네요
예전에 흡연때문에 다리도 저리고 목도 아프고 하루도 피곤했는데 어제부터는 확실히 덜 지치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