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전부 다 승리할 수 있는 조합은 결코 아닙니다.
남휘종 연합이 잘못 판단한 것은 피식자의 숫자 인데요, 생존을 위해서는 최소 10마리의 피식자를 먹어 치워야 하지만
피식자가 그렇게 많지는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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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략은 다분히 게임 시작 이후, 강력한 연결고리를 갖는 다수의 노홍철-남휘종 연합과
대항하는 작은 홍진호 연합, 그리고 그외 방관자들이 존재하는 그 당시 상황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경기 이후에는, 패배자는 모두 탈락하지 않고, 패배자중 단 한사람만 데스매치에 가게 됩니다.
이는, 경기 이후 연합 했던 승자의 수가 연합하지 않았던 승자의 수 보다 많으면, 데스매치에 연맹원은 지목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따라서, 남휘종- 노홍철 연합의 목적은 최대의 인원을 승리하게 하면서, 동시에 비연합 인원의 우승을 최소로 줄이는 것 이 될 것입니다.
물론, 데스매치로 간 사람이 누군가를 찍는것은 또 다른 문제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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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간단합니다.
1. 모든 정보가 오픈이 되어 있는 상태
2. 연맹이 누군지 정해져 있는 상태
따라서, 3명의 연맹 포식자는 각각 숲,들,강으로 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첫 턴에 하이에나를 죽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제 포식자는 연맹원 밖에 남지 않습니다.
이후에 상대 연맹의 피식자는 모두 죽이고, 다 죽인 이후에, 연합의 피식자는 죽이지 않고 자살합니다.
독수리가 있기 때문에, 모든 지역에서 피식자를 모조리 커트 할수 있기 때문에, 남을 수 있는건 끽해야 뱀 정도 입니다.
이는, 우승자의 숫자에서 근거하는데요
사자는 승리를 위해 총 4마리의 동물이 필요합니다.
독수리, 악어는 승리를 위해 총 3마리의 동물이 필요합니다.
필요한 요인은 오직 연합에서 다수를 차지하는것이기 때문에, 이들은 승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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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휘종 강사의 합리적인 전략은, 먼저 해당 전략을 인지시켜 하이에나를 죽이고, 이후 빠르게 경쟁 포식자를 제거하는 것 입니다.
사자는, 연맹을 가장하고 뒤통수를 때리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우승 기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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