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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다져스 홈피 기사 번역해서 올려봐요. 9월 26일
게시물ID : baseball_68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볼피
추천 : 5
조회수 : 80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27 02:08:59
어제 많은 분들이 추천도 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해서 

오늘도 기사를 올려봅니다 ㅎㅎ

어제와 마찬가지로 의역과 직역이 난무 합니다.

참고로  전 영어를 오유에 숨은 고수님들 처럼 잘 하진 못하구요
 
단지 헨진이가 있는 다져스가 좋아서 모르는 단어는 사전 찾아가면서 

다져스 기사를 챙겨 보는 오징어 입니다.   

그래서 어색한 부분이 많다는거 잘알고 있습니다. ㅎㅎ

마음껏 댓글을 통해 지적해주시면 내일 기사올릴때는 참고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Nolasco's woes continue in last start before playoff


정규시즌 마지막 선발등판에도 놀라스코에 관한 고민은 계속되다.


샌프란시스코------어떤 선수가 포스트 시즌 출전명단에 포함 될지 밝히진 않았지만 멧팅리 감독은 우완 리키 놀라스코의 3게임 연속 선발등판 부진을 감싸 안았다.

 

놀라스코는 7연승을 마감한 최근 3경기, 12이닝 동안 17실점으로 부진했고 오늘 자이언츠와의 맞대결에서도 5 2/3 이닝 동안 6실점을 내줬으나 메팅리 감독은 다음주 5 3선승제로 펼쳐지는 내셔널리그 디비전 시리즈에서 놀라스크를 4선발로 활용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메팅리는 놀라스코가 자이언츠전에 등판한 3게임중 2게임에서 7이닝 동안 11실점 하며 부진했지만 이는 팀의 문제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 중 4실점은 전 다져스 선수 토니 아부레유가 3루타와 2루타를 치는 상황에서 충분히 잡을 수 있었던 플라이를 야시엘 푸이그가 놓치면서 실점했다.

 

물론 자신의 머리위로 넘어가는 주자 싹쓸이 3루타를 허용하기 전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만루상황을 만든 것은 푸이그의 잘못이 아니다. 또한 6회말 다이빙 시도에도 불구하고 실책성 2루타를 허용 하기 전 헌터펜스를 볼 넷으로 내보낸 것도 푸이그의 잘못은 아니다.    

 

보통 수비수의 머리위로 뜬 공은 체공시간이 굉장히 길다. 잡아줬어야 하는 공이다. 아마 그전 머리위로 넘어가는 3루타의 영향으로 평소보다 깊게 수비위치를 잡았거나 그것도 아님 역방향에 걸렸거나 뭐 그랬던 거 같다 잘 모르겠다라고 메팅리는 말했다

 

놀라스코는 최근 자신의 부진으로 일고 있는 포스트 시즌 선발 라인업 논란을 일축하며

컨디션은 좋다. (이번 시즌) 잘 해내고 있다.” 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놀라스코는 지난달부터 직구 구속이 3마일 정도 떨어진 상태다. “최근 경기가 잘 안 풀리고 있다. 하지만 투수는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있다는 것을 이해할 만큼 오랫동안 투구해왔다. 다만 꾸준히 노력할 뿐이다. 나의 자신감은 거기서 나온다. 잠시 숨을 고르고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해 상황을 바꾸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메팅리 감독은 포스트 시즌 원투펀치로 클레이튼 커쇼와 잭그래인키를 쓰겠다고 밝혀왔다. 하지만 놀라스코의 활용방안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류현진이 3선발로 나가는 것은 확실해 보이지만 이 또한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 5선발인 에디슨 볼케즈는 어떤 뚜렷한 역할도 아직은 없다.

 

내 자식은 내 자식이다. 한번 못했다고 갑자기 바꾸거나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애드리안이 (곤잘레스) 지난 한 주 못했다고, 이번 주 뛰지 말라고 할 수 있냐?” 이들은 내 자식들이다.”

 

“(놀라스코는) 이미 우리에게 자신의 투구 능력을 잘 증명해 왔다. 그는 좋은 피칭을 할 수 있다. 나는 리키가 (놀라스코) 수준급 선발투수라는 우리의 믿음에 의심을 품게 할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밝혔다.  



원글 출처 : http://mlb.mlb.com/mlb/gameday/index.jsp?gid=2013_09_25_lanmlb_sfnmlb_1&mode=recap_away&c_id=la

                      By Ken Gurnick 




SAN FRANCISCO -- No telling who will be on or off when the Dodgers turn in their postseason roster next week, but on Wednesday night, manager Don Mattingly was defending Ricky Nolasco after the right-hander's third consecutive rough start.

The way Mattingly talked, Nolasco still is the likely fourth starter for the best-of-five National League Division Series that starts next week -- even though he allowed the Giants six runs in 5 2/3 innings and has given up 17 earned runs in the last 12 innings over those three starts after reeling off seven consecutive wins.

Two of the three starts were against the Giants, a team Mattingly said Nolasco doesn't match up well against, and it's hard to argue that as the Giants have scored 11 earned runs in seven innings this month off him. Four of the runs in this game were driven in by former Dodger Tony Abreu on a triple and double that right fielder Yasiel Puig could have caught, but didn't.

Of course, it wasn't Puig who loaded the bases with no outs in the second inning before Abreu cleared them by driving a triple over Puig's head. And it wasn't Puig who walked Hunter Pence in the sixth inning before Puig broke in late on Abreu's bloop double that fell despite Puig's diving attempt.

"When that ball went up, somebody, it's up there a long time," said Mattingly, "When the ball goes up, it ought to be caught. Maybe he was playing deeper after the first one went over his head, or he broke back, I don't know."

Nolasco, whose late-season form reversal adds intrigue to the postseason roster watch, dismissed any suggestions that he's ailing.

"I feel good; I was making quality pitches," insisted Nolasco, whose fastball has dropped about three miles an hour since last month. "Things are not going my way. I've pitched long enough to know good things can happen and bad things can happen, you just keep battling. My confidence is there. I hope it'll turn around and I'll catch a couple breaks and go from there."

Mattingly has said Clayton Kershaw and Zack Greinke would start the first two games of the playoffs, but he stopped short of confirming Nolasco's status. Hyun-Jin Ryu is expected to be the third starter, but Mattingly hasn't confirmed that, either. Fifth starter Edinson Volquez really has no obvious role.

"Your guys are your guys," Mattingly said. "You're not all of a sudden going to do something different. If Adrian [Gonzalez] struggled the last week, you just stop playing him? They're your guys.

"[Nolasco has] shown us he can throw the ball really well, he can make good pitches. I don't think Ricky has done anything to change our minds that he's a quality st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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