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시세보다 지나치게 낮은 가격의 차량은 유사한 조건을 가진 차량의 시세를 엔카나 보배드림 사이트를 통해 비교해야합니다.

 

해당 매물 사이트에 다음 사항들이 게시되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① 성능상태기록부

② 매매사원(딜러)이 소속된 자동차 매매업자의 상호, 주소, 전화번호

③ 중고자동차 제시신고 번호, 해당 자동차매매사업조합명, 전화번호

 

셋째,

차량번호를 가린 사진, 차량내부사진과 기재된 옵션이 서로 다른 경우, 차량사진의 배경이 계절에 맞지 않은 경우(오래된 매물로 이미 판매된 차량일 가능성이 높음), 여러 판매자가 같은 차량의 사진을 올려놓은 경우, 사진이 아예 없는 매물의 경우가 있습니다.

 

기타 연식에 비해 현저히 주행거리가 짧거나, 판매자가 광고에 기재한 주소와 매물차량의 보관 장소가 다른 매물 또는 전화번호에 과다한 특수기호를 사용한 경우 등도 위에 설명한 구별법을 참고하여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매매상사가 아닌 곳에서 사진을 찍은 경우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중고차 매매” 등으로 검색 시 상위에 랭크되는 사이트는 광고비 순위일뿐사이트는 그냥 돈받고 광고만 올려 주는게 답니다. 허위 매물판별 그런거 안합니다.

 

팩스로 성능상태점검기록부, 자동차 등록증, 사원 명함, 사원증 등 네가지를 요구하고, 이를 바로 보내주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중 하나라도 빠지는 경우에도 허위매물로 의심하셔야 합니다.

 

ㅇ 통화한 상대방과 다른 사람이 현장에 나올 경우

ㅇ 인터넷에 게재된 차와 실제 차량이 다른 경우

ㅇ 시운전을 거부하는 경우

ㅇ 사장님 사실은 이차 침수차, 사고차, 위탁차량, 등등의 개소리 하는 경우

제발 부탁드립니다. 이런 경우에는 미련 없이 빠져나오셔야 몇 백만원 손해 안보십니다.

(이걸로 유명한 경기 지역의 몇몇 상사가 있습니다. 제발 가지 마세요 ㅠㅠ)

 

중고차 시세를 결정하는 요인 4가지 기억하세요 옵션! 주행거리! 연식! 사고유무!

중고차 라는것은 이전 소유주에게 차를 적절한 가격으로 사와서 세금도 내고 수리도하고

(차 외관 찌그러진곳 펴고 도색하고 광택내고) 상사에 매매비용 내고 암튼 그후에

다시 그 누군가에게 팔아야하는 시장입니다. 최대한 싸게 사서 상품을 만든 뒤 최대한 비싸게 파는게 중고차 딜러들입니다.

예를 들자면 K5 옵션 좋은 차량 시세 2,000만원 차량이 1,500만원인 차가 검색되네

심지어 연식이랑 키로수도 짧아 거기다 옵션도 더 좋고 등급도 더 위야

“ 오 그럼 그렇지 내가 땡잡은거네 우리지역에 있는 매매상사 중고차 사기꾼 쉬키들 ”

하면서 전화하시는 순간 ‘ 파닥파닥  ’ 낚이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