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지금 터키 축구 쉬페르 리그의 이스탄불 연고 3팀- 갈라타사라이, 페네르바체, 베식타쉬 서포터즈들이 사이좋게 연합하여 경찰들을 몰아내는 장면을 보고 계십니다.
현재 수도 앙카라의 에르도안 총리 관저에는 현재 경찰도 아니고 터키군 병력이 관저를 방어 중. 만약 관저가 이스탄불에 있었다면, 진작에 관저가 저 서포터즈들에게 함락되어서 에르도안 총리가 관저 깃대에 매달렸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