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잘 모르고 자나갔는데 이런일이있었어요.

수영을 교양수업으로 일주일에 한번 두시간 해요.
제가 처음 배우는반 후배가 이전에 배웠던 반이라
옆라인에서 후배한테 물어보고있었어요. 
별말 안하고 평형할때 머리가 자꾸 가라않는다고
그러니까 옆에서 웃음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수영 끝나고 밥먹을때 뒤에 아까 여성분이 제가 말할때 혼자 저보고 웃었다구
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각해보니 저번주에도 제가 강사님 하고 이야기할때
옆에서 혼자 웃으시던게 생각나더라구요.  헤헤헤 이러시면서

저는 모르고 자나쳤는데 후배가 잘해보라고 하니까 어
그런가? 하게 되네요.  사실 저도 마음은 있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