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소환제 추진합시다_최종안을 말씀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여러분께 앞으로의 방향을 말씀 드리기로 한 후 고민이 많았던 어제 오늘 이었습니다.

그 고민의 원인은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이 당과 정권교체의 열망에 누가지는 않을까 입니다.

부족한 생각을 가지고 고민에 고민의 연속에 저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품게 되었고 여분에게

말씀 드리고 판단을 구하고자 합니다.

1.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당원의 희망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

2. 또한 비상식적인 의사결정을 통하여 당을 위기로 몰고 있다.

3. 이는 대의 민주주의를 실천하여야 하는 우리 당의 정체성과 배치되는 것이며

4. 아울러 정권교체의 희망하는 당원들의 의사에 반하는 반민주적인 해당행위 입니다.

5. 그러므로 당원의 의사를 결집하여 비민주적인 행태의 당사자에게 경고하고 합니다.

6. 이를 통하여 우리 당의 대의민주주의를 확립하고 정권교체의 열망을 실현 합시다.

우리 당의 민주주의적 가치를 재확립하기 위하여 저는 다음과 같은 위와 같은 목적을 가지고 아래의 내용에 대하여 당원 여러분께 의견을 개진합니다.

1. 목표 : 현재 비대위원인 박영선 의원의 사과와 탈당을 관철시키려 합니다.

2. 사유 : 박영선 의원은 세월호 협상에서 보여 주었듯이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당의 정체성에 부합하지 않은 행동을 하였으며, 필리버스터 중단사태에 따라 당의 의사결정을 외부로 누설시키며 당에 위기감을 조성하였으며, 현재 벌어지고 있는 공천과정의 비민주적 결정에 책임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

3. 명칭 : 박영선의원 탈당청원

4. 행동방식 : 온라인을 통한 서명운동 및 홍보, 이후 중앙당에 의견전달

선거 후 6개 월 이후인 시점에도 개선사항이 없을 시

해당행위 당사자에 대한 당원소환운동 전개

5. 세부사항 : 온라인 서명은 구글양식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개인정보를 기초로 서명

소속시도당, 당원가입일자, 당비납부여부, 성명, 생년월일, 주소(읍면동까지)

양식은 입력당사자의 수정이 불가하며 중복일 경우 삭제

비당원의 서명은 소속 시도당의 명부 비교를 통해 삭제

서명은 3월 중 시작하여 4월 첫 째 주까지

서명전달 시 성명발표

6. 운영방식 : 본 청원은 패권주의를 지양하며 스스로의 권력화를 반대한다. 본 청원에 참여 주체는 금전적 이득을 청원을 통해 취할 수 없으며 취하여서도 안 된다. 따라서 비상시적인 모습을 지니며 온라인을 통한 협업을 취한다. 또한 본 청원의 취지에 해가 되지 않도록 참여 원의 2/3 이상의 찬성을 통과하지 않은 어떠한 결정도 실행하거나 외부에 누설하여서는 안 된다.

가. 공식적인 채널은 정감까페, 트위터, 페이스북, 블러그로 제한한다.

나. 간사제로 운영하며 간사는 책임, 홍보, 대외, 지역으로 업무를 구분하며 지역간의 경우 시도당 1곳에 명이며 중복하여 직무를 하지 않는다.

다. 본 청원은 서명이 완료된 시점으로부터 10일 이내에 해산하며 각 간사는 해산 이후에 본 청원에 관련하여 어떠한 외부적 활동도 제한단다.

라. 하지만 본 청원의 소기적 성과가 미흡하다고 판단될 경우 전체 당원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지속여부의 가부를 결정할 수 있다.

마. 이를 문서로 남기며 실행 참여자는 준수한다.

7. 인력운영 : 간사의 조건은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으로 제한한다

가. 책임, 홍보, 대외간의 경우 각 1명씩으로 한다.

나. 지역간사의 경우 시군 당 1명으로 제한한다.

다. 간사는 자비로 참여하며 일체의 외부 후원을 거부한다.

라. 외부 후원을 받을 경우 즉시 해임된다.

위와 같이 가이드라인을 정하였습니다. 참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docs.google.com/forms/d/1Ra9mjfQ_kQvJGi1xD2mjonWZ8Y3shHWoxFBXZSI8X1g/viewform

부족한 글을 읽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당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