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데스매치만해도 알겠듯이 이상민 노홍철 은지원 이셋은 죽이되든 밥이되든 서로 손잡고 손을모아서 지들끼리 사는 세상 모두 편안하도록 방송내내 연대를 지속하고있음 그런데 여기서 이은결이 칼을뽑음으로써 게임플레이어 와 시청자 모두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딱히 말을 할수도 불만을 꺼낼수도 없었던 방송인들 끼리의 친목질이 메인매치던 데스매치던 영향을 주고있다는것이 명확히 들어나게됨.
그래서 이은결은 자신이 탈락하던 생존하던 상관없이 일부로 악역아닌 악역을 맡아 문제점을 확실히 꺼내어 냈고 이번화를 계기로 친목질의 끈이 완전히 풀릴것이란 생각은 안하지만 약간 느슨해질 확률이 높음
이은결의 친목질 와해 방법이 시즌1홍진호에 비해 어설프고 급했다고들 말하지만 개인적으론 전혀 어설프지 않았다고 생각함 홍진호는 단순히 그 축인 김구라를 탈락시켰을 뿐이지만 이은결은 그 끈 자체를 수면위로 드러나게함 인터넷만 봐도 그 파장이 심하다는게 확연히 눈에보일정도... 살아남았다면 훨씬 멋있겠지만 그래도 목적만은 충분히 달성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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