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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총각인데 저보다 어린 여친이 딸이 둘있는 이혼여입니다.
게시물ID : gomin_68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힘든사랑Ω
추천 : 4
조회수 : 95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6/06 18:18:30
우연찮게 웹을 돌다가 여기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제여친은 이제29세이고 저는 32세입니다. 3년전 봉사활동을 하다가 만났는데요
작년 쯤에 딸이둘있는 이혼녀라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장남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밝히고 지내면 괜찮을꺼라생각을 했습니다. 부모님을 설득도 시키도 저를 아껴주시는 친지분들도 설득을 하면 행복하리라 믿고 지금도 만나고 있는데.여친은 자식이 있는걸 숨기려고만 합니다. 영원히 숨길수 있는 비밀도 아닌데....
게속 밝히는걸 그.... 1년전부터 동거를 시작했는데.3개월전부터 여친 딸들까지.. 같이 생활하게되엇습니다. 그전에는 친아버지와 지내다가 여친이 데려온것인데.. 아무런 의논조차없이 불쑥 데리고 와서는 전학까지 시키고 지내고 잇는데.... 참 힘드네요 제 주변사람들을 속이면서 지내는 것도 힘이 드는데. 이제는 아예 같이 살고 있으니 가끔 아니 요즘 자주 짜증이 납니다. 여친은 내가 너무 과밍반응이라고 짜증만내고 자식을 사랑하고 보살피는 부모의 마음 이해를 못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밝히고 헤쳐나가려고 방안을 써도 여친은 아직은 아니라고 제부모도 피하고 제 주변사람들도 피하고 그러면서 내가 없이는 못산다고만 합니다. 제 성격이 좀....우유부단한 성격입니다. 딱 짜르질 못하고 이렇게 하면 이사람이 너무 힘들어할까 걱정까지 하는 성격입니다. 여러회원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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