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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돌아버린 지도부가 저에게 싫은 선택을 강요하는군요
게시물ID : sisa_689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깊은밤굿모닝
추천 : 3
조회수 : 30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3/14 22:37:41
6년전 캐나다로 이민와서...

2년반전에 영주권도 따고..

5년전엔 나름 셰계 20위권 안 대학에 합격해서

졸업하면 꼭 한국가서 내나라에서

일하고 싶었던 한 20대의 꿈을

멍청한 지도부가 박살내버리네요

하는 꼴을보니 개헌 저지선과 개누리

과반 저지도 삽딜의 연속으로 불투명해보이네요

총선 필패의 수만 던지네...

이대로 가면 대선에서 이겨도

의석수 모자라서 대통령이 온갖 욕만

다들어먹을텐데...

총선 끝나고 시민권 신청할꺼 같네요

저만 도망가는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병신년이 당하나 말아먹네요

아 진짜... 조국은 버리고 싶지 않았는데...

이 ㅄ같은 공천보니 정권교체는 힘들어보이고, 

성공해도 대통령이 뭔 힘을 받겠나요 지도부가

ㅄ인데...

이십대 청년을 이리 실망시키는군요 지도부가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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