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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89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ZmY
추천 : 1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3/05/10 02:52:37
그냥 요새 안좋은 일들도 있고해서
편의점 야간일 할 때 우울해 있습니다
오늘도 역시 할거 없어서 편의점 도시락 먹으며
청춘편지? '남자의 눈물, 어머니'
머 이런영상을 보고 있었습니다
(내용은 신교대에서 어머니 편지보고 우는 내용)
영상보며 감성충만한데
새벽 두시가 훨씬 넘었을 때
어머니한테서 힘내라는 문자가 오더군요
괜찮으니까 빨리 자라고 했더니
아들생각에 잠이 잘 안오신다네요
야간일 때문에 친구 자취집에서 살고
부모님은 주말에만 뵙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손님 안와서 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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